[공식입장] 현빈 측 "tvN '알함브라' 검토 중..아직 확정 NO"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14 11: 03

배우 현빈 측이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현빈 측 관계자는 14일 OSEN에 "현빈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하지만 확정된 것은 아직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만약 현빈이 '알함드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결정한다면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하이드 지킬, 나' 이후 3년 만의 드라마 복귀인 셈. 이에 그의 이번 결정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옥탑방 왕세자', '비밀의 숲' 등을 연출한 안길호 PD와 '인현황후의 남자'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W' 등을 집필한 송재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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