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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재팬] 키타노 타케시, 직접 설립한 오피스 타케시 떠난다

[OSEN=장진리 기자] 키타노 타케시가 직접 설립한 오피스 키타노를 떠난다.

14일 스포니치 등 일본 외신은 "세계적인 영화 감독 키타노 타케시가 오피스 키타노를 퇴사하고 독립한다"고 보도했다.

오피스 키타노는 지난 1986년 키타노 타케시가 프라이데이 습격 사건을 일으킨 후 오오타 프로덕션을 떠나 모리 마사유키와 손잡고 1988년 설립한 회사. 모리 마사유키는 1992년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오피스 키타노를 이끌어왔다.


모리 마사유키는 키타노 타케시가 회사를 떠나는 사실을 인정하며 "타케시 군단을 포함해 지금까지 짊어지고 온 것들을 내려놓고 싶다는 본인의 요청이 있었다"며 "자신의 시간을 늘리고 싶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키타노 타케시는 '타케시 군단'이라고 불리는 후배들을 이끌어 온 만큼, 키타노 타케시의 회사 독립이 미칠 영향력이 클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키타노 타케시는 비토 타케시라는 이름으로 일본 최고의 코미디언으로 활약했다. 이후 '그 여름 가장 조용한 바다', '하나비', '기쿠지로의 여름', '자토이치', '다케시즈', '아킬레스와 거북이', '아웃레이지' 등을 선보이며 세계적 감독이 됐다. 또한 '아네고', '배틀 로얄', '피와 뼈',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mari@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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