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X3 구매자 10명, 8일간의 '남아공 멀티데이 투어' 마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3.15 10: 09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뉴 X3를 구매한 10명과 함께 펼친 'BMW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BMW South Africa Multiday Tour)'가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7박 8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는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주 일대 약 1,400km를 뉴 X3로 질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BMW의 차량 성능과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을 체함하게 된다.
국내에서는 2016년 BMW X5 & X6 나미비아 멀티데이 투어에 이어 두 번째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멀티데이 투어는 뉴 X3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우리나라 소비자만을 대상으로 마련 됐다. 작년 11월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3세대 뉴 X3를 구매한 이들 중 10명이 설발 돼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소가 제공 됐다. 1,8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투어 프로그램이었다.
참가자들은 투어 기간 동안 아틀란티스 하얀 모래언덕, 시드버그 마운틴 사암지대, 환상적인 절경이 펼쳐지는 폴스베이 해안 등 아프리카의 다양한 자연환경에서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드라이빙을 즐겼다. 또한, 사파리 공원 가이드 투어, 와이너리 견학, 희망봉 및 아굴라스 곶 탐방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도 펼쳤다. 
체험 차량으로 제공된 3세대 뉴 X3는 BMW의 대표적인 중형 SAV 모델로,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갖춘 뉴 X3와 함께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100c@osen.co.kr
[사진] BMW 그룹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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