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MBC 측 "정혜영, '이별이 떠났다' 출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15 13: 45

 MBC 관계자가 정혜영이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15일 OSEN에 "정혜영이 '이별이 떠났다'에 캐스팅 됐다"고 말했다.
'이별이 떠났다'는 영화 ‘터널’, ‘소원’, ‘비스티보이즈’의 원작 소설을 집필, 흥행에 성공하면서 영화계 ‘마이다스의 손’으로 거듭난 소재원 작가의 동명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네이버 웹 소설로 연재되며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기에 이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데릴 사위 오작두' 후속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정혜영은 '구가의서' 이후 5년여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pps201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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