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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주소녀 선의·미기, 중국판 '프듀' 출격확정…"팀 활동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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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그룹 우주소녀 선의, 미기가 중국판 '프로듀스101'인 '창조101'에 연습생 자격으로 출격한다. 

우주소녀 선의와 미기는 최근 중국 텐센트에서 상반기 방송을 예정하고 있는 중국판 '프로듀스101', '창조 101' 출연을 확정지었다. 

선의와 미기는 연습생 자격으로 '창조 101'에 출격해 중국 내에서 가수를 꿈꾸는 연습생들과 서바이벌을 펼칠 예정이다. 

선의와 미기는 우주소녀 내에서 노래, 춤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끼를 뽐내는 멤버다. 미기는 최근 중국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새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들이 서바이벌에 출격하지만 그룹 활동엔 지장이 없다. 선의와 미기는 우주소녀 활동을 병행하며 그룹 일정에 차질 없이 서바이벌 출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주소녀의 '꿈꾸는 마음으로'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 본격 촬영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창조101'은 중국 텐센트가 Mnet '프로듀스101'의 정식 판권을 구매해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4일 중국판 포스터가 공개되며 정식 출격을 공표했다. 여자 연습생들을 대상으로 한 '걸그룹 결성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와 트레이너로 전 엑소 출신 타오와 가수 장걸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상반기 방송 예정. /jeewonjeong@osen.co.kr

[사진] 텐센트,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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