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살인소설’ 200만 돌파 공약 “범부춤·버스킹·뮤지컬초대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15 17: 33

영화 ‘살인소설’ 배우들이 200만 돌파 공약을 전했다.
배우들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방송된 ‘지현우 X 오만석 X 김학철 ‘살인소설’ V라이브’에서 관객수 공약을 전했다.
김학철은 “겸손하게 300만 난폭하게 얘기하면 500만”이라고 말하며 “300만이 넘으면 광화문 사거리에서 우리나라 전통춤인 ‘범부춤’을 추겠다”고 밝히고 즉석에서 범부춤을 보여줬다.

이어 지현우는 “저는 겸손하게 200만 하겠다. 저는 할 수 있는 것이 기타치고 노래하는 것 밖에 없어서 저는 선배님이 범부춤 추실 때 옆에서 버스킹처럼 기타치고 노래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마지막으로 오만석은 “200만이 넘으면 광화문 사거리에서 두 분이 공연하실 때 저는 제 사비로 뮤지컬 티켓을 사서 초대권을 20분께 드리겠다”며 “꼭 200만이 넘어서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