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들 바라보며 미소 짓는 오재원-장원준-유희관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3.16 16: 08

롯데 자이언츠가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롯데는 시범경기 첫 승을 신고했다.
경기 후 두산 오재원-장원준-유희관이 롯데 선수들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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