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집' 박하나, 짝퉁 만든 누명 경찰서행 '충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16 20: 04

이호재가 왕빛나에게 박하나를 주겠다고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KBS '인형의 집'에서는 세연이 경혜의 퍼스널 호퍼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태는 경혜에게 "행사장에서 일 알고 있다"고 했다.
경혜는 "홍세연 이제 필요없다"고 했고, 기태는 "홍세연 너에게 필요한 아이인 것 같다. 네가 너의 사람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그날 저녁 세연은 짝퉁을 명품으로 납품한 혐의로 경찰에 잡혀간다. 경찰은 "가게 주인이 다 진술했다"고 말했고, 세연은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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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형의 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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