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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TV] '나혼자' 승리, 빅뱅 사고뭉치→250억 매출 '승회장' 변신

[OSEN=유지혜 기자] '나 혼자 산다'의 승리가 빅뱅의 사고뭉치에서 250억 매출을 기록하는 사업가로 변신한 진심을 전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팬미팅을 하는 모습과 5주년 특집 1탄 주인공인 승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승리는 지난 회에서 4개국어를 마스터하고, 라멘 프랜차이즈 사업과 DJ레이블을 경영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직접 각국의 직원들과 원어민 뺨치는 외국어 실력으로 대화를 나눴고, YG에 DJ레이블을 인수시켜 YG 소속가수이자 계열사 사장 자리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강남이 훤히 보이는 고층 빌딩에 위치한 라멘 프랜차이즈 본사에 출근해 전문용어를 써가며 직원들과 회의를 하고 가맹점 설명회도 직접 참여했다. "직접 출근을 해야 직원들이 긴장한다"며 승리는 바쁜 시간을 쪼개 본사에 일주일에 사흘 이상 출근을 한다고 전했다.

이렇게 하나부터 열까지 대표 직책을 맡은 자신이 챙기는 이유에 대해 승리는 "내가 이름을 팔면서 사업을 했을 때 나중에 잘못 되면 저분들이 다 들고 일어날 거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같이 한다면 '우리 모두 함께 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래서 내가 다 직접 챙기면서 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마케팅에 사용하기 위해 그의 뮤직비디오를 달라는 해외 직원에게 "이름을 팔고 싶지 않고 맛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하며 맛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승리는 많은 사업을 했다가 망한 경험이 있다며, 그 노하우를 라멘 프랜차이즈 사업에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큰 클럽을 열기도 했다. "사람들이 즐거워하는 걸 보고 싶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클럽에서 신나게 놀면서 에너지를 충전하는 걸 보고 싶은 마음"이라며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

사업뿐 아니라 주짓수까지 섭렵하며 24시간을 바쁘게 사는 승리를 보며 무지개 회원들은 "왜 이렇게 바쁘게 사냐"고 물었다. 승리는 "사실 나는 빅뱅에서 사고를 제일 많이 치는 사고뭉치였다. 하지만 이렇게 집중할 수 있는 일들이 생기면서 더 이상 사고를 칠 시간이 없게 됐다. 그러면서 책임감도 늘게 된 것"이라며 사고뭉치의 철없던 승리에서 이제는 200여 명의 직원 월급을 걱정하며 실수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사장님 승리로 변신했음을 드러냈다.

"내가 잘못하면 200명 월급을 못준다"며 자신을 믿고 따르는 직원들에 대한 남다른 책임감을 드러냈던 승리. 사고뭉치에서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으로 성장한 승리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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