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스티’, 지진희 진범 의심..8% 돌파 ‘자체최고시청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18 06: 59

‘미스티’가 또 자체최고시청률을 찍었다. 시청률 8%의 벽을 깼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14회 시청률은 8.05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회분이 기록한 7.476%에 비해 0.582%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3월 3일 방송된 10회분이 7.693%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2주 만에 이 기록을 경신했다.

‘미스티’는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어 또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을 깰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무죄를 선고 받고 이재영(고준 분)을 죽인 범인으로 강태욱(지진희 분)이 의심받는 내용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미스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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