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상윤, 동침 당첨+이승훈 금메달 1일 소유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18 18: 50

배우 이상윤이 이승훈 선수의 금메달을 하루 동안 가질 수 있게 됐다.
이승훈 선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한 가운데 헬멧 컬링을 진행했다.
이날 이승훈은 "저와 동침하시는 분에게 금메달을 하루 동안 빌려드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멤버들은 "진짜 이걸로 금메달을 따는 것"이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육성재가 1위, 이상윤이 2위에 오른 가운데, 양세형이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 양세형이 이상윤의 헬멧을 치면서 이상윤이 1위를 차지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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