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쯔리에로 불리는 가수 황치열이 홍콩 근황을 전했다.
18일인 오늘, 가수 황치열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치열아 퇴근하자 #홍콩공연#황치열#黄致列#퇴근"이란 해시태그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치열은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자신의 모습이 담긴 전신POP를 양손에 들고 이동시키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늠름한 옆선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17일 저녁 8시(현지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홀에서 '2018 홍콩 쇼케이스 '치열·애''를 열고 3000여 명의 중화권 팬들과 소통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쇼케이스를 위해 하루 전날 홍콩을 찾은 황치열은 500여 명의 팬들의 환영 속에 공항에 도착, ‘황쯔리에 파워’를 실감케 하기도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치열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