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먼저' 감우성♥김선아, 달달 첫날밤 "시간 멈췄으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0 22: 45

김선아와 감우성이 결혼 이후 같이 아침을 맞았다.
20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신혼 여행을 떠난 무한과 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은 피곤하다는 순진을 끌고 천문대에 간다. 마침 정기휴일.
무한은 직원에게 부탁해 겨우 문을 열어달라고 하고, 두 사람은 별을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낸다.

신혼 첫날을 함께 보낸 두 사람. 무한은 눈을 떠 "일어나기 싫다. 시간이 그대로 멈췄으면 좋겠다"고 한다. 순진은 "일어나지 말고, 이대로 계속 누워있자"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지민은 무한의 병을 알고 말하지 못한 것에 가슴 앓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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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스 먼저 할까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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