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최강희x권상우, 진범 잡았다..동하 무혐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1 22: 30

최강희와 권상우가 진범을 잡았다.
21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2'에서는 설옥과 완승이 진범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고시원 주변을 돌며 삼선 슬리퍼를 신은 사람들을 조사한다.
그러다 완승은 마약쟁들이 몰리는 클럽을 조사하고, 완승과 설옥은 함께 공모한 두명의 범인을 잡는다. 이노마트 할아버지는 볼펜을 훔치는 범인을 협박하고, 범인은 할아버지의 손자와 짜고 할아버지를 죽였던 것.

손자는 마약을 하다가 돈으로 협박받자 유산을 받기 위해 볼펜 도둑을 사주했다. 설옥은 이를 알아냈고, 완승이 몸싸움 끝에 범인을 검거했다. 이로써 기범은 용의 선상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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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리의 여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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