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아닌 친구"..고성희x김동준, LTE 속도로 끝난 열애설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2 09: 14

"열애 아닌 친구사이"
배우 고성희와 김동준이 난데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하지만 이는 1시간 만에 사실무근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오전 OSEN과 전화 통화에서 "고성희와 김동준은 SBS '마스터키'에서 친해진 사이다. 하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김동준 측 역시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 중인 건 아니다"라고 즉각 해명했다. 양측 모두 발빠른 대응으로 팬들의 놀란 가슴을 달랬다. 
이날 한 매체는 김동준과 고성희가 지난해 방송된 '마스터키'에서 처음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3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것. 
그러나 고성희와 김동준 양측 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또 하나의 스타 커플이 탄생하는 듯 보였지만 1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끝났다. 
한편 고성희는 최근 종영한 tvN '마더'에서 딸을 학대 방임하는 자영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제국의아이들 출신인 김동준은 배우로 자리매김해 큰 사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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