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스티'→'사자' 구자성 "두 번째 작품에서 주연, 최선 다할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22 10: 12

'미스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 구자성이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구자성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에서 강렬한 눈빛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구자성은 화보 속에서 모델 출신답게 뛰어난 피지컬을 살려 트렌치코트 등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 강렬한 눈빛과 완벽한 비주얼은 구자성의 남성미 물씬 풍기는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최근 드라마 '미스티'로 주목받은 구자성은 첫 촬영의 순간을 떠올리며 "감독님과 선배님들의 배려 덕분에 좀 더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모델로 활동하다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된 구자성은 "작품 속의 캐릭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드러낼 수 있다는 점에서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드라마 '사자'를 통해 주연을 꿰찬 구자성은 "이룰 수 있을법한 작은 목표들을 세우다 보면 인생을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된다"며 "두 번째 작품에서 당당히 주연을 꿰찬만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다"고 연기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구자성은 종영을 앞둔 '미스티'에서 카메라 기자 곽기석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mari@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