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기웅 "크고 작은 일 있었던 '리턴', 끝까지 응원·지지 감사"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3.22 18: 26

박기웅이 '리턴'의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기웅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리턴'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박기웅은 '리턴'의 마지막회 대본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종영을 앞둔 시원섭섭함을 전했다. 박기웅은 "크고 작은 일들이 있었고, 감정적으로도 쉽지 않은 작품이었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건 끝까지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과 팬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박진희, 이진욱, 봉태규, 신성록, 윤종훈, 박기웅, 정은채, 신린아, 오대환, 김동영, 김희정, 조달환, 한은정, 윤주희 등 '리턴'에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열거한 뒤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mari@osen.co.kr
[사진] 박기웅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