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명2' 김동현 "중 3때까지 이름 김봉이었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2 20: 27

김동현이 중 3때까지 이름이 김봉이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진짜 자연인을 찾는 추리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5명이 출연해 자신이 진짜 자연인이라고 주장했다.
그 중 이주봉은 "내가 산에서 태어났다. 북한산 석굴암에서 태어났다. 그 위에 산에 오봉산인데, 내 이름이 그래서 이주봉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내 원래 이름이 김봉이었다. 중 3때까지 이름이었다"고 말했고, 추리단은 웃으며 "김동현때문에 더 헷갈린다"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김무명을 찾아라2'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