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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여왕' 권상우, 최강희 찾아 기숙학원행..살인사건 합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2 22: 49

권상우가 최강희를 찾아 기숙 학원에 왔다.
22일 방송된 KBS '추리의 여왕'에서는 완승이 기숙학원에 간다는 쪽지만 남기고 사라진 설옥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완승은 설옥이 걱정돼 안절부절하고, 결국 설옥의 방에서 기숙 학원의 주소가 적힌 쪽지를 발견한다. 완승은 강원도로 된 쪽지를 보고 "이러니 내가 못 찾았지. 어디 속아서 이상한 데 있는 거 아냐"라고 걱정했다.

결국 완승은 산 속에 있는 기숙학원을 찾고, 그날 마침 기숙학원에서는 살인사건이 벌어졌다. 완승은 "가는 곳마다 사건이냐. 형사가 내 천직인가 보다"고 설옥과 수사를 시작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추리의 여왕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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