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사이클론+가마우지' 최악의 조건서 고군분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2 23: 35

'도시어부' 팀이 최악의 조건에서 낚시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채널 A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로 낚시를 떠난 어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이클론이 불어 입질이 거의 오지 않았고, 이덕화가 35CM짜리 참돔을 잡은 것을 끝으로 입질이 없었다.
이에 선장은 바람이 덜한 남쪽으로 장소를 옮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가마우지들이 달려들어 방해를 했다. 이경규는 "가마우지들이 나만 따라다니는 것 같다"고 불평했다.

선장은 고전하는 어부들을 위해 미끼를 위한 잡어들을 바다에 뿌렸고, 이후 입질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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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어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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