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슈츠' 채정안, 이토록 매력적인 법률 비서라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3 08: 43

 배우 채정안이 드라마 '슈츠'에서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법률 비서를 선보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픽쳐스)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채정안은 장동건(최강석)의 법률 비서 홍다함을 연기한다.
홍다함'은 뭐든지 알아서 미리 척척 해결하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진정한 능력자로 예리한 눈썰미와 넘치는 센스, 반짝이는 재치, 모르는게 없는 풍부한 지식, 빠른 정보력과 판단력을 장착한 완벽한 캐릭터다.

실제로 원작에서도 넘치는 매력과 능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중인 역할로 극 중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인물이다 채정안이 새롭게 선보일 '홍다함' 캐릭터가 어떤 입체적인 모습으로 보여질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슈츠’는 NBC유니버셜의 ‘슈츠’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4월 25일 첫 방송 된다. /nyc@osen.co.kr
[사진] 럭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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