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마마무x멜로망스, '홀가분 페스티벌' 라인업 확정..오픈 당일 1만석 매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3 09: 33

 ‘홀가분 페스티벌’이 가수 아이유와 김범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감성듀오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라는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봄의 청량함을 선사한다.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오픈 된 1만여석의 티켓을 모두 매진 시키며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대체불가 뮤지션 아이유를 시작으로, 명품 보이스 김범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모두가 사랑하는 밴드 소란,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로망스가 가세해 역대 최고의 라인업이라는 평과 함께 티켓 오픈 전부터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봄 소풍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봄 대표 음악 축제다. 이문세, 신승훈, 이적, god, 볼빨간 사춘기 등 매회마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완벽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따뜻한 봄날 돗자리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형태인 동시에 음악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최고의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한편,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nyc@osen.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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