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 "다시 미국 가고싶다..이제 괜찮음" 추가 심경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3 11: 28

가수 육지담이 추가로 심경글을 게재, 관심을 끌었다. 
육지담은 23일 자신의 SNS에 "얼른 미국 다시 가고 싶구나. 이제 괜찮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해시태를 덧붙이며 속내도 내비쳤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비행기 안에서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기도 했다. 
육지담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CJ, YMC엔터테인먼트(이하 YMC)를 향해 사과를 요구하며 뜻모를 폭로를 이어가 파장을 일으켰다.

그보다 앞서 앞서 육지담은 지난 2월 14일 자신의 SNS에 소위 ‘강다니엘 빙의글’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글은 강다니엘의 팬이 개인의 블로그에 작성한 글로, 팬픽션의 일종이다. 또한 해당 글의 내용을 “우리의 이야기”라고 주장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육지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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