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크레용팝 초아, 새 둥지 찾았다..정성화와 한솥밥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23 11: 36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배우 정성화와 같은 소속사인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본명인 허민진으로 배우 활동을 이어나간다.
허민진은 그 동안 크레용 팝 활동 외에 보컬 트레이닝과 연기 연습, 악기 연습을 병행하여 꾸준히 자기 발전시켜 뮤지컬 '덕혜옹주', '영웅', '찌질의 역사' 등 뮤지컬 주요배역으로 활동하면서 차근차근 영역을 넓혀왔다.
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는 “허민진은 배우로서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 배우가 원하는 방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허민진는 오는 5월에 개막하는 뮤지컬 '빨래'의 주인공인 나영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파크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