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중계] 5회 킨슬러-트라웃-업튼 삼자범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3.23 12: 33

류현진(LA 다저스)가 5회 세 타자를 깔끔하게 잠재웠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글랜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4회까지 1점만 허용하는 등 짠물 피칭을 선보인 류현진은 5회 킨슬러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한 데 이어 트라웃을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했다.

단숨에 아웃 카운트 2개를 잡아낸 류현진은 업튼 또한 2루 땅볼로 유도하며 5회 투구를 마쳤다. 한편 다저스는 5회초 현재 2-1로 앞서 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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