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톡톡] '엠카' 걸그룹 샤샤, 상큼+달콤 6인 모두 과즙미 폭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3 14: 54

 신인 걸그룹 샤샤(아렴, 고운, 이안, 서연, 소엽, 가람, Sha Sha)가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샤샤는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곡 '너와나' 의 무대를 선보였다. 샤샤는 이날 레이스가 장식된 상의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미니 스커트를 매치, 청량감을 선사하며 건강하고 상큼한 걸그룹의 이미지를 과시했다. 
또한 샤샤는 신인 답지 않는 칼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를 소화 하며 특히 보는 이들을 마음을 제대로 사로 잡았다. 카 그룹과 차별화되는 샤샤 특유의 상큼한 매력이 돋보였다.

샤샤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오디션에 부딪히며 가수라는 꿈을 키워왔다. 리더 아렴만 보아도 지난 2016년 M.net의 '슈퍼스타K' 본선에 진출과 제20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수상 경력의 소유자. 고운은 KBS 어린이 동요대회 출신, 소엽은 2014년 사상 강변 청소년가요제 은상 출신이다. 그만큼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주저없이 도전해왔기에 멤버들은 매 무대 하나하나에 감사함을 느낀단다.
한편 타이틀 곡 '너와 나'는 신사동호랭이와 범이, 낭이가 작곡한 곡으로 샘플링 기법을 활용한 vaporwave 스타일의 디스코장르이다. /nyc@osen.co.kr
[사진] Mnet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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