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육지담, 이번엔 외모비하 악플러에 발끈..여전히 '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3.23 20: 18

래퍼 육지담이 악플러에 대한 불쾌감을 토로했다. 
육지담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8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방송 당시 네티즌이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에는 "그냥 랩 못하고 못생긴 육지담", ", "바보처럼 입 벌리고 웃을 때마다 오만정 다 떨어짐. 아니 이빨 교정했다는 게 우찌 저리 비호감인지 이번 시즌에 밉상 콘셉츠였다면 대성공"이라고 적혀 있다. 

이러한 댓글을 캡처한 육지담은 "욜 일년 동안 악플러셨네"라는 짤막한 메시지를 덧붙였다. 앞서 악플러들에게 강경대응을 예고했던 그가 실제로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을 수집하고 있는 건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육지담은 지난 2월부터 온라인상에서 워너원 강다니엘 팬들과 설전을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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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육지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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