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김병만, 전복캐다 감태에 감겼다‥'위기' 봉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23 22: 17

김병만이 위험천만한 사고를 당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에서는 감태에 걸린 병만이 그려졌다. 
병만은 계속해서 전복을 캐기 위해 물 속에서 나오지 않았다. 병만은 "역대급이다, 전복으로 오늘 채우려한다"면서 50개가 넘는 전복을 연속으로 잡아켔다.

하지만 이때, 감태가 병만의 팔에 감겨버렸다. 족장은 순간 당황하며 허우적거린 위험한 상황. 병만은 "전복을 잡고 따서 올라오는데 감태가 덮쳤다, 게다가 전복망에 걸려버려 쉽게 빠져 나오지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병만은 다급하게 칼로 잘라내며 황급히 수면위로 탈출했다. 감태에 걸려 수경까지 벗겨질 정도였던 위기에서 가까스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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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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