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티' 김남주, 지진희에 의심 생겼다..긴장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3.23 23: 19

'미스티' 김남주가 지진희에 대한 진실을 알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15회에서는 고혜란(김남주 분)이 강태욱(지진희 분)에 대한 의심스러운 정황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혜란은 강태욱의 서재에서 자동차 속도위반 범칙금 고지서를 보고 놀랐다. 케빈리(고준 분) 사망사건 당일의 일이었다. 고혜란은 강태욱을 의심할만한 정황을 포착하고 당황하고 놀랐다. 

강태욱은 고혜란이 이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을 눈치챘다. 두 사람이 진실에 다가갈수록 긴장감을 높였다. 과연 강태욱이 케빈리를 죽인 진범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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