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출연자 직업 공개..한의사부터 배우지망생까지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4 00: 27

'하트 시그널' 출연자들이 직업과 나이를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 A '하트 시그널2'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둘째날을 맞이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담겼다. 저녁을 먹은 후 출연자들은 자신의 직업을 밝혔다.
재호는 스타트업 CEO라고 밝혔고, 그는 "UC 버클리를 나와 9명의 직원을 둔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균은 한의사라고 밝혔고, 규빈은 5급 공무원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는 대학생이고, 올해 합격한 뒤 유예 중이다"고 말했다.

현우는 일식당 셰프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공부했다. 음악 엔지니어링을 공부했는데, 패션 잡지 에디터로도 일했다"고 말했다.
현주는 국민대 의상과라고 밝혔고, 다은은 "현재 배우 지망생인데, 아버지 사업을 도와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는 "UCLA를 졸업한 뒤 외국계 기업에서 마케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규빈이 가장 어렸고, 현주가 가장 나이가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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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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