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유스케' 오늘 결방..韓vs북아일랜드 축구 중계 여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3.24 07: 51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의 우정’과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한국과 북아일랜드의 축구 중계로 여파로 오늘(24일) 결방한다. 
이날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45분부터 '2018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대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경기가 KBS 2TV에서 생중계된다. 
이로 인해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부터 방송되는 ‘1%의 우정’과 밤 12시부터 전파를 타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이날 편성에서 빠지게 됐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날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북아일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펼친다. /nyc@osen.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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