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동방신기→다니엘 헤니...'나혼자' 5주년 기념 제대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3.24 11: 25

MBC '나 혼자 산다'가 빅뱅 승리, 동방신기를 만난 것에 이어, 다니엘 헤니와 만나기 위해 LA로 떠나 눈길을 모은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특집 2탄의 주인공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미국 LA로 떠나는 모습이 등장했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을 LA로 초대하며 여전히 멋진 윙크를 날렸다.

LA에 도착한 멤버들은 "영화 같다"고 말한 것도 잠시, 몰아치는 바람에 입을 꾹 다물고 예상치 못한 험난한 놀이기구 앞에서 울상을 지어야 했다. 좌충우돌 범상치 않은 이들의 LA 방문기가 다음 주부터 공개될 예정.
올해로 방송 5주년을 맞은 '나 혼자 산다'는 5주년 특집 1탄으로 빅뱅 승리의 일상을 공개했고, 2탄에서는 동방신기를 만났다. 거기에 특집의 방점을 찍는 LA 방문기까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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