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장성우 배터리, '개막전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24 17: 30

kt가 개막전에서 기분좋은 역전승을 낚았다. 
kt는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와의 개막전에서 고졸 루키 강백호의 추격홈런, 로하스의 연타석 홈런을 앞세워 5-4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kt는 3년 연속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엄상백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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