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폴 포츠, 붕어빵부터 뻥튀기까지...시장투어 성공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3.24 18: 42

폴 포츠가 남 서방 이 여사와 함께 시장에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후포리에 방문한 영국 가수 폴 포츠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남 서방과 이 여사는 폴 포츠와 함께 시장에 방문했다. 폴 포츠는 “한국에 오면 시장에 많이 방문한다. 영국에는 많이 없는 것들이 있다. 저렴하고 신선한 음식이 많은 시장을 돌아다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폴 포츠에게 시장 음식을 소개했다. 폴 포츠는 어묵부터 붕어빵, 순대까지 낯선 음식도 안 가리고 잘 먹는 모습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어 시장 투어의 마지막 코스는 뻥튀기 집. 폴 포츠는 “쌀 과자를 본 적이 있는데 실제로 만든 것은 본적은 없다”며 신기해 했다./mk3244@osen.co.kr
[사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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