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스티’ 김남주 또 해냈다..자체최고시청률 8.4%로 ‘유종의 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3.25 06: 45

‘미스티’가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16회분은 8.45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5회가 기록한 7.266%보다 1.186%P 높은 수치다.
이로써 ‘미스티’는 지난 17일 14회가 8.058%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지 일주일 만에 이 기록을 경신, 다시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미스티’는 김남주가 6년여 만에 선택한 드라마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드라마였다. 이에 3.473%의 높은 시청률로 시작했다.
격정 멜로드라마라는 장르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며 이 드라마는 2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했고 6회 만에 7%를 돌파했다.
14회 만에 8%를 돌파한 ‘미스티’는 케빈리(고준 분)를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고혜란(김남주 분)의 남편 강태욱(지진희 분)이라는 내용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고 시청률 또한 상승,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마무리 했다.
한편 ‘미스티’ 후속으로 손예진, 정해인 주연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미스티’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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