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가 시청률은 하락했지만 토요일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3회 시청률은 23.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2회가 기록한 27.1%에 비해 4%P 하락한 수치다.
또한 ‘같이 살래요’ 1회가 기록한 23.3%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같이 살래요’는 토요일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물론 토요일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 ‘데릴남편 오작두’는 9.2%, 12.9%를, SBS ‘착한마녀전’은 5.9%, 7%, 6.9%, 7.8%를 나타냈다.
이날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의 이혼 선언에 충격받는 박효섭(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2TV ‘같이 살래요’ 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