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그남자 오수’ 이종현X김소은, 언제 어디서나 ‘대본 열공’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25 10: 19

‘그남자 오수’ 이종현과 김소은이 열정을 불태워 촬영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 연출 남기훈) 측은 25일 극 중 주인공 이종현(오수 역)과 김소은(서유리 역)의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종현은 모니터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대본을 읽으며 더 완벽한 오수가 되기 위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또한 진지하게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김소은은 드라마 속 발랄하고 명랑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그에게서는 남다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두 배우는 항상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상의하고 체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 오는 26일 밤 9시 방송되는 7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 nahee@osen.co.kr
[사진] ㈜IM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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