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멤버 교체 없이 20년 왔다..가장 큰 자부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5 14: 24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것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멤버 교체 없이 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신화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답했다.
이민우는 "멤버 교체 없이 왔다는 것 자체가 큰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정규 앨범만 13장을 발매했다. 아이돌그룹 중 정규앨범 최다 기록이라고 들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큰 자부심을 느낀다. 스탠딩 마이크 춤, 의자 춤, 유닛 활동도 신화가 최초라고 들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더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는 신화가 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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