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배동성 딸' 배수진♥임현준, 4월 14일 결혼+임신 깜짝 발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25 14: 27

 뷰티 유튜버이자 배동성의 딸인 배수진이 오는 4월 14일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한다.
배수진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비 신랑 임현준과 함께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 등장한 배수진과 임현준은 임신과 함께 결혼 발표를 했다. 배수진은 "2019년에 결혼을 하기로 했었는데, 하나님이 선물을 일찍 주셔서 결혼을 하게 됐다"며 "너무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수진과 임현준은 다음달 14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현재 신혼집을 마련했다. 
배수진과 임현준 커플은 2017년 10월부터 지난 1월 6일까지 방영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아빠가 보고있다'에 출연한 바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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