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최원준, '오른쪽 담장 훌쩍 넘겼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3.25 16: 38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1사 1루 상황 KIA 최원준이 대타로 나서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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