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승리 기념 꽃다발 받는 김광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3.25 17: 13

돌아온 에이스를 앞세운 SK가 롯데와의 개막 2연전을 쓸어 담았다.
SK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5-0으로 이겼다. 전날 6-5 역전승의 기세를 이날까지 이어간 SK는 홈팬들 앞에서 완벽한 시즌 출발을 알렸다. 반면 롯데는 타선이 힘을 쓰지 못하며 무너졌다.
경기 종료 후 SK 김광현이 딸 김민주 양과 아들 김민재 군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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