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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이다희, 썸 방해.."산송장 같은 느낌"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3.25 17: 28

 '런닝맨' 출연자들이 배우 이광수와 이다희의 로맨스를 방해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여섯 커플들이 몸서리 패키지 스티커를 걸고 대결을 펼쳤다. 
커플이 된 이광수와 이다희는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을 본 김종국은 "너 살을 빼서 못생겨졌다"며 "로맨스를 하기에는 머리도 짧다"고 지적했다.

이다희 역시 "그때보다 못생겨지긴 했다"며 "제주도에서는 스타일리스트도 멋있다고 했는데, 그 느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오늘은 산송장느낌이다"라고 독설을 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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