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팬파티' 신화 "신화창조 있어 여기까지 왔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3.25 17: 41

그룹 신화가 데뷔 20주년을 자축하며 "오늘은 축제의 날"이라고 밝혔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올 유어 드림즈'에서는 신화가 'TOP'와 '브랜드 뉴'로 포문을 열었다.
이민우는 "오늘은 신화의 생일이고, 신화창조의 생일이고 축제의 날이니까 축제에 온 것처럼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앤디는 "데뷔초에는 팬미팅을 많이 했는데 그 이후에는 공연을 많이 하지 않았나. 오늘은 특별하게 팬파티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즐겁고 가득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전진은 "신화창조 팬여러분들이 아니었으면 저희가 여기까지 오지 못했다는 생각을 더욱 더 되새기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각오를 다졌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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