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4인방, '사부WAY' 아이돌 결성..보아 프로듀싱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5 19: 16

'집사부일체' 4인방이 사부WAY를 결성했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초 미혼 사부로 보아가 등장했다. 4인방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제일 많다"는 힌트를 들었고, 이상윤과 양세윤은 사부를 만나기 전에 유추해냈다.
4인방은 보아의 집에서 처음 대면한 뒤 보아가 이사로 근무하고 있는 SM에 갔다. 이날 보아는 4인방으로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미션을 받았고, 먼저 팀명을 정했다.

다양한 이름이 오갔지만 이승기가 의견을 낸 '사부WAY'가 팀명으로 정해졌다. 이승기와 육성재가 함께 메인 보컬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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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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