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이광수, '패닉상태' 정유미 직접 치료…임산부 의식불명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3.25 21: 30

'라이브' 이광수가 다친 정유미를 치료했다. 
25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에서는 한정오(정유미 분)가 임산부에게 테이저건을 쏜 뒤 이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오는 자신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진 임산부를 보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강남일(이시언 분)은 임산부가 후두부 출혈로 의식불명된 상황임을 접하고 급히 구조를 요청했다. 

이후 염상수와 배성우(오양촌 분)은 한정오 사건을 전해듣고 그녀가 있는 경찰서로 향했다. 염상수는 응급약을 가지고 한정오에게 다가가 그녀 얼굴에 있는 상처를 치료했다. 
임산부는 마취 없이 생살을 꿰맸고, 임산부의 남편은 한정오를 과잉진압으로 고소할 것이라 밝혔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vN '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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