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잣집 아들' 홍수현, 이창엽과 비밀 연애..母윤유선에 거짓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25 21: 36

'부잣집 아들' 홍수현이 엄마인 윤유선 몰래 비밀 연애를 하고 있었다.
25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요드라마 '부잣집 아들'(극본 김정수/ 연출 최창욱 심소연) 1회에서는 최용(이창엽 분)과 데이트를 즐기는 김경하(홍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하의 엄마인 박현숙(윤유선 분)은 동서인 나영애(전수경 분)가 딸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자 "요즘 능력 있는 여자는 40대에도 한다"고 답하면서도 내심 불안해했다.

이에 박현숙은 김경하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때 최용과 데이트를 즐기던 김경하는 일을 하고 있는 척해 시선을 모았다. 최용의 존재를 박현숙에게 숨기는 듯한 행동을 보였기 때문.
김경하는 최용에게 미안한 표정을 지어 앞으로의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 nahee@osen.co.kr
[사진] '부잣집 아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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