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송지효, 김종국 짠돌이 모습에 "이해해..난 짠순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8.03.25 21: 46

송지효가 김종국의 짠돌이 모습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짠돌이 라이프가 담겼다. 김종국을 일어나자 마자 사과를 먹었고, 설거지가 하기 싫어 티슈 한장을 접시로 쓰는 모습을 보였다.
사과를 씻을 때도 물을 반만 틀어 물을 아꼈다. 김종국의 어머니는 스페셜 MC인 송지효를 눈치를 보며 "남자가 저래도 괜찮냐"고 물었다.

송지효는 "괜찮죠. 다 이해한다. 나도 짠순이다"고 말했고, 어머니들의 호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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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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