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안정환 "조우종 딸·장성규 아들, 사돈될 수도 있겠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3.26 22: 00

 '냉부해' 안정환이 조우종과 장성규의 사돈 가능성을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174회에서는 조우종과 장성규가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조우종 딸이 6개월 됐다. 장성규 아들은 5세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렇게 될 수도 있겠다"면서 "사돈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두 사람은 살짝 굳은 표정을 지었고 김성주는 "표정 안 좋아"라며 "사돈끼리 디스랩 한 거냐"라고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냉부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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