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최강창민, 볼링 경기 시작전 부상 "손톱 깨졌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3.26 22: 15

최강창민이 볼링 경기를 시작하기 전에 부상을 당했다.
2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동방신기vsEXO:킹핀 매치'가 공개됐다. 동방신기는 유노윤호, 최강창민, 엑소는 찬열, 첸이 볼링 경기에 참여했고, MC 이특이 진행을 맡았다.
최강창민은 "난 오늘 윤호 형을 믿어야 할 것 같다"며 "지금 안 그래도 볼링장에 와서 한 20분 연습했는데, 공 굴리다가 손톱이 깨졌다. 확실히 운동이 나한테 안 맞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목표는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나머지 손톱 4개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난 유리 몸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hsjssu@osen.co.kr
[사진] V라이브 '동방신기vsEXO:킹핀 매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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