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제아 "운전면허 없어, 시험에 자주 낙방" 굴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3.26 23: 35

제아가 운전면허에 낙방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는 제아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제아는 반려견들과 커플룩을 갖춰입었다. 반려견들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가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강아지 2마리와 함께 택시 잡기는 쉽지 않은 일.  제아는 "어쩔 때는 잘 잡히고 어쩔 때는 정말 안 잡힌다"면서 "지인들하게 부탁하기도 이제 미안하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패널들은 "왜 자가용이 없냐"고 질문, 제아는 "면허가 없다, 자주 떨어져서"라면서 "신분증 안가져 간 것 빼곤 3번 낙방했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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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행소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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